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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 클라이언트란?
씬 클라이언트
씬 클라이언트란?
씬 클라이언트(마른 클라이언트)는 팻 클라이언트(뚱뚱한 클라이언트)에 대응하는말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씬 클라이언트는 클라이언트 서버 시스템(Client Server System)에 있어서 클라이언트 측에는
거의 아무런 처리를 하지 않고 대부분의 처리를 서버 측제 맡기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씬 클라이언트는 원래 1990년대 ~ 2000년대 전반에 널리 보급되던 시스템 구성이며 처리방식입니다.
당시는 클라이언트 단말기(여러분이 사용하는 PC 등)의 메모리나 CPU 등의 처리 성능이 부족했었기 때문에 부하가 높은 처리를 가능한 한
성능이 높은 서버 측에서 수행함으로써 전체 처리의 퍼포먼스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했었습니다.
그 후 PC의 처리 성능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기 때문에 서버 측에서 하던 처리를 클라이언트 측에서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 구성이나 처리 방식을 팻 클라이언트라고 합니다.
요즘은 보안 관점에서 다시 씬 클라이언트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씬 클라이언트
새로운 문제 중 하나는 '가지고 나간 업무용 PC를 분실하여 기밀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의 다발' 입니다.
팻 클라이언트에서는 PC상에서 대부분의 처리를 하기 때문에 데이터도 PC에 저장됩니다.
따라서 PC 자체를 분실하면 보안상의 위험이 상당히 커집니다.
이러한 사고를 막기 위해 일부 기업이나 조직에서는 들고 다니는 단말기에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기구를 장치하지 않고,
서버에서 데이터를 처리한 결과를 표시하기만 하는 단말기만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것이 보안을 목적으로 부활한 새로운 씬 클라이언트입니다.
또한 새로운 씬 클라이언트는 만능이 아닙니다.
클라이언트에서 데이터를 자유롭게 취급할 수 없다는 것은 보안면에서 효과적이지만 편리성은 떨어집니다.(인터넷 환경이 없으면 일을 할 수 없다 등.)
씬 클라이언트의 변천
시대에 따라(컴퓨터의 고성능 등) 클라이언트에 요구하는 목적과 형태가 바뀌어 왔습니다.
제 1차 씬 클라이언트
- PC의 처리 성능이 부족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처리를 서버에게 맡긴다.
- 심플한 웹의 의한 구출
제 2차 씬 클라이언트
- 고급 GUI 처리를 클라이언트 측에서 처리
- 고성능화 된 클라이언트의 처리 능력을 이용
새로운 씬 클라이언트
- 데이터 저장 기능을 클라이언트에서 배제
- 데이터의 배제로 데이터 유출을 막는다.
새로운 씬 클라이언트의 이미지
데이터의 처리는 클라이언트에서 거의 하지 않고 처리를 서버에서 수행하여 결과만을 받음으로써 데이터를 클라이언트가 가지는 것을 막습니다.
새로운 씬 클라이언트의 주요 방식
데이터를 가지는 방식이나 부팅(가동) 방법에 따라 세 가지 방식으로 나뉩니다.
네트워크 부팅 방식 : 서버에서 네트워크를 경유하여 클라이언트의 OS를 가동시킨다.
화면 전송 방식 : 화면 처리는 서버에서 하고 이미지만을 클라이언트에 전송한다.
가상형 방식 : VMWare등과 같은 가상 머신을 이용한다.
새로운 씬 클라이언트에는 서버로부터 네트워크를 경유하여 부팅을 하는 네트워크 부팅 방식, 처리는 서버가 하고
처리 결과 화면만 클라이언트에게 보내는 화면 전송 방식 가상 머신을 사용하는 가상형 방식 등 몇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출처] 알기 쉬운 일러스트로 해설, 그림 설명으로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는 보안의 기본 Miyamoto Kunio, Okubo Takao 지음, 이영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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